경복궁에서 즐기는 차 한 잔, ‘2023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
상태바
경복궁에서 즐기는 차 한 잔, ‘2023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
  • 이경일
  • 승인 2023.08.25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경복궁 생과방」 하반기 행사가 오는 97일부터 1021일까지 개최한다. 「경복궁 생과방」은 궁중다과를 맛보며 궁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4회씩 70분간 진행된다.

 

생과방은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에 위치한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으로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던 곳이며, 이번 행사는 궁중에서 낮에 올리는 다과상인 주다(晝茶)’를 올리던 시간에 맞추어 운영한다.

 

하반기 행사의 병과 차림표(메뉴)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궁중다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6종의 다과와 1종의 궁중약차를 맛볼 수 있는 2개 묶음(세트)으로 구성되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초두점증병 묶음(세트)’ 15천 원, 주악 묶음(세트) 12천 원에 판매하며, 묶음에 포함된 궁중 약차 차림표(메뉴)에 귤피·생강·대추가 주재료인 강귤다(薑橘茶)’새롭게 추가됐다.

 

「경복궁 생과방」 예매는 3차에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예매는 오는 91()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2차 사전예약은 915() 오후 2, 3차 사전예약은 10 11() 오후 2시로 예정(변경 가능)되어 있다. 65세 이상, 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1588-7890) 예매도 가능하며, 10월 중에는 외국인 대상 특별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생과방 모두 누리집(https://saenggwabang.modoo.at/)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생과방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궁중병과와 약차를 맛보며 경복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경복궁 생과방」 하반기 행사가 오는 97일부터 1021일까지 개최한다. 「경복궁 생과방」은 궁중다과를 맛보며 궁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4회씩 70분간 진행된다.

 

생과방은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에 위치한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으로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던 곳이며, 이번 행사는 궁중에서 낮에 올리는 다과상인 주다(晝茶)’를 올리던 시간에 맞추어 운영한다.

 

하반기 행사의 병과 차림표(메뉴)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궁중다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6종의 다과와 1종의 궁중약차를 맛볼 수 있는 2개 묶음(세트)으로 구성되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초두점증병 묶음(세트)’ 15천 원, 주악 묶음(세트) 12천 원에 판매하며, 묶음에 포함된 궁중 약차 차림표(메뉴)에 귤피·생강·대추가 주재료인 강귤다(薑橘茶)’새롭게 추가됐다.

 

안내포스터(자료=문화재청)
안내포스터(자료=문화재청)

 

「경복궁 생과방」 예매는 3차에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예매는 오는 91()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2차 사전예약은 915() 오후 2, 3차 사전예약은 10 11() 오후 2시로 예정(변경 가능)되어 있다. 65세 이상, 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1588-7890) 예매도 가능하며, 10월 중에는 외국인 대상 특별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생과방 모두 누리집(https://saenggwabang.modoo.at/)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생과방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궁중병과와 약차를 맛보며 경복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