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은 역사·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민들에게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명사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2010년 두 번째 명사특강은 이종철 선생(서울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단장, 전 한국 전통문화학교 총장)의 “古都 백제서울의 부활 - 한성백제박물관”을 주제로 10월 30일(토) 오후 3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강당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강연은 이종철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진단장을 모셔서 백제의 한성도읍기를 중심으로 선사부터 고대까지의 역사를 개활해 보고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사특강」참가방법은 별도의 참가비가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한성백제박물관은 2011년 12월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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