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신문잡지분야 목록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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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신문잡지분야 목록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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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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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근대문화유산 신문․잡지분야 목록화 조사」사업을 실시(‘10.4~9월)하여, ‘독립신문 창간호’,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잡지 ‘소년’ 등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는 유물 141건을 목록화 했다.



목록화 된 근대신문․잡지유물은 ‘한성순보’, ‘독립신문’, ‘신문 윤전기’ 등 신문분야 81건, ‘친목회회보‘, ’창조‘, ’백조‘ 등 잡지분야 60건으로 총 141건의 유물이다.



문화재청은 근대 신문․잡지분야 문화재 등록자원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고자 2010년 4월부터 9월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목록화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보고서에는 근대기 신문․잡지 역사를 개괄하면서 각 시기별 주요연표를 상세하게 정리하였으며 각 유물에 대한 연혁․특징 및 가치 등에 대한 조사 내용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조사된 근대 신문․잡지분야 목록화 조사보고서를 홈페이지(www.cha.go.kr/문화유산정책-간행물)에 게재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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