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영릉 희망의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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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영릉 희망의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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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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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최이태)는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세계문화유산인 영릉에서 장애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하는「영릉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시행한다.






▲ 진달래 식재예정지






▲ 소나무 식재예정지



「영릉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는 문화재청 사릉양묘장으로부터 형질이 우수한 소나무 200주와 진달래300주를 분양받아 여주군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과 그 가족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심는 행사로, 식목행사의 의미를 살리고 장애인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을 불어넣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목행사 후에는 장애인들이 영릉의 각종 편의시설을 체험해보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장애인 및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4월 3일 일요일에 시행하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가족 단위 참여 신청자를 우선으로 3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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