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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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다
  • 관리자
  • 승인 201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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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봉건)는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문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으로 보는 전통문화 콘텐츠’라는 주제로 국가·지자체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 교육과정은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의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통문화 콘텐츠의 흐름’, ‘근대문화재의 등록과 활용’, ‘디지털과 문화유산’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비롯해, 근대문화유산과 역사인물 탐방을 결합한 현장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내고,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고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은 문화재 담당공무원 및 관련분야 종사자 등 전문인력, 일반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과정에 대한 구체적 일정은 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http://tctc.nu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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