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 영문판(사진제공-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발간했던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이 영문판
이번에 발간된
연구소 관계자는 “이러한 영문판 책자 발간은 국내의 보존 기술과 성과를 국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보존 과학 분야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추진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속문화재 보존>과 <목재문화재 보존>은 1980년대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내 관련 기관에서 보존 처리한 대표적인 금속문화재와 목재문화재를 중심으로 보존 성과와 적용된 보존 기술이 수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