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단신 - 경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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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단신 - 경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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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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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CJ헬로비전 신라방송과 업무 협약 / 8.23.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CJ헬로비전 신라방송(대표 장석동)은 신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23일 오전 11시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불어 이를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하였다.


<신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 체결 현장>▲(사진-문화재청)

협약에 앞서 신라방송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정보 매거진 사방팔방’ 프로그램의 총 4부작 <천년 신라, 발굴수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조사‧연구 현장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경주, 영천, 청도, 경산시에서 방영한 바 있다.


신라방송은 지난해 열린 <2016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 등을 취재하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신라 문화유산 연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연구 성과를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송을 제작‧방영하여 지역사회에 발굴조사 현장과 유적에 대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와 더불어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진하며,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년 신라, 발굴수첩>은 ▲ 천년 신라, 발굴수첩 -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 취재’(5.12.), ▲ 발굴조사 현장에서 동물뼈 출토와 조사 - 신라 시대의 동물(6.30.), ▲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식물유체 출토와 조사 - 신라 시대의 식물(7.28.), ▲ 월성 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 취재(8.11.) 순으로 방송되었다.


해당 방송은 신라방송 누리집(http://www.cjhellovision.com)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hvsl)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 체결식 단체 사진>▲(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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