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핫이슈]천연기념물센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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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핫이슈]천연기념물센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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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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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 및 낙후된 전시관을 새 단장 후 9월 18일 천연기념물센터 재개관을 하였다.
천연기념물센터은 천연기념물을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 등을 통해 전시하여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게 구성한 국내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이다.
이번에 재정비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시기반 구축을 위해 증강현실(AR) 전시기술과 콘텐츠 도입하였다.
천연기념물 식물 전시 구역에는 노거수, 사람과 나무가 만들어 낸 숲 이야기, 식물표본 등이 전시되었다.
천연기념물 동물 전시 구역에는 제주의 제주마와 흑돼지, 진도의 진도개 등 수천 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동물 박제표본 전시되어있다.
천연기념물 지질 전시 구역에는 대형 화석 표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 전통 단청 재료인 천연안료 ‘뇌록(磊綠)’ 등 전시되어있다.
특히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 구역에는 국내 최초 2년여에 걸쳐 복원한 매머드 골격화석 전시 및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의 첨단기술 통해 재현되어 흥미를 이끌고 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30~17:30 운영하며, 문의는 042-610-7639로 하면 된다.

(이 영상물은 한국문화재재단의 용역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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