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지역 어린이‧청소년 대상 해양문화유산 체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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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지역 어린이‧청소년 대상 해양문화유산 체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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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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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물>▲(사진=문화재청)

-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운영 / 12.11.~21.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충남 태안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해양문화 교실’과 ‘해(海)보자! 해양문화재 전문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해양문화 교실’(12.17.~‘21. 총 3회)은 사전에 선발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 전시관 관람, ▲ 전시실 유물 알아보기, ▲ 전시관 대표 유물 그리기, ▲ 태안보존센터 보존처리 과정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해양문화 관련 체험을 할 계획이다.

‘해(海)보자! 해양문화재 전문가!’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담당자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진로특강과 직무체험 활동 등을 시행한다.

12월 11일 안면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7일 근흥중학교, 12월 18일 원이중(이원분교)에서 각각 시행하며 학생들에게 해양문화재 전문가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4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해양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와 맞춤형 사회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행사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더욱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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