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단신 - 하나로 뭉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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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단신 - 하나로 뭉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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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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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범도민위원회, 충북연구원, 예총, 민예총 한자리에 모여 최종 점검회의 -


<충북도, 범도민위원회, 충북연구원, 예총, 민예총이 모여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충청북도청)


충북도를 비롯하여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주최‧주관 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감동적이고 알찬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2. 22.(금) 최종 점검회의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 했다.

이 자리에는 충북도(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 100 주년기념사업회(정지성 집행위원장), 충북예총(문길곤 사무처장), 충북민예총(김명종 사무처장), 광복회(서상국 충북도지부장), 충북연구원(김양식 수석연구원)과 사회를 맡은 전 MBC 정은영 아나운서가 참석하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충청북도와 충북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범도민위원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충북연구원에서는 충북 독립운동 100년을 조명하는 종합학술대회(2.28/ 도청 대회의실/ 부대행사:퍼레이드, 대북공연, 사진전시) 와 시군 순회학술(3.19~ 4.17/ 3.1운동 봉기일에 맞춰 개최)를, 충북예총에서는 독립운동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충북민예총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복회 충북도지부에서도 독립운동 사진전을 통해 10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팀 이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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