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인연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날이 가득하다. 그러나 각종행사와 가족과 스승을 찾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쓸쓸해지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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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퇴촌면의 나눔의 집과 서울 충정로 쉼터에는 할머니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며 함께 살고 계신다. |
6일 서대문에 위치한 (구)기장선교교육원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어버이날 행사는 날씨 탓으로 쉼터 7일 나눔의 집에서 열릴 행사는 ‘할머니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 한나라당 정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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