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 소유 문화유산 논문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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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뉴스 -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 소유 문화유산 논문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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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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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수락당 전경>▲(사진=CPN문화유산)


수락당‧정암정사‧신도비의 문화유산적 가치에 대해 발표
16일, 소수서원박물관 기획전시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장욱현 영주시장 등 영주시청 관계자들도 다수 참여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대표 황직상)과 (주)CPN 문화유산이 오는 3월 16일 토요일 13시 30분, 소수서원박물관 기획전시관 세미나실에서 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수락당‧정암정사‧신도비의 문화유산적 가치에 대한 논문 발표회’로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 소유의 문화재들의 보존과 활용 방안의 모색을 위해 열린다.

<정암정사>▲(사진=CPN문화유산)
<황섬 정익공 신도비>▲(사진=CPN문화유산)

이번에 열리는 논문 발표회를 통해 창원 황씨 정익공파 문중 보유 문화유산인 ‘영주시 풍기읍 백리 수락당’, ‘정암정사’, ‘정익공 신도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소수서원박물관 기획전시관 세미나실 내부>▲(사진=창원황씨문중)

발표회는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이 주최하고, ㈜CPN 문화유산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CPN 문화유산 이재호 국장의 사회로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오세덕 교수의 논문발표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등 시청 관계자들, 창원황씨 문중 일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CPN 문화유산 관계자는 “창원황씨 정익공파 문중 소유 문화유산들은 영주를 대표할만한 유산이다”라며, “특히 영주시청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는 논문발표회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취재팀 임영은 기자
lzs0710@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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