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 DMZ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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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징 DMZ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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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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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생·통일·생명을 주제로 한 세계평화축전(영문 Peace Festival 2005 : Beyond
the 2005)이 8월 1일 오후 8시 '생명촛불 파빌리온 점등식'을 시작으로 42일간 열린다. 광복 60주년과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도 주최, 경기문화재단 세계평화축전이 주관한 이 행사는 임진각 평화누리를 주행사장으로 하여, 도라산역,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단지, KINTEX 등 자유로를 무대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임진각 야외공연장 전경


 





 






임진각 주변에 조성된 3만 평 규모의 평화누리는 아름다운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음악의 언덕, 어울터(야외공연장),
어울못(생태연못), 까페'안녕', 생명촛불파빌리온 등 평화의 주제를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공간들로 구성되어 행사 중 국내 75개 단체와
초청국 17개국 17단체 110명 인사들을 포함한 국내외 관람객들을 수용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차를 마시며 휴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까페-안녕'


 





 




6주간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보고 즐기는 평화', '참여하는 평화', '배우는 평화'라는 세 가지
큰 주제 하에 학술·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행사들로 세분화되어 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오르타 동티모르 외무부장관, 고르바쵸프 전
러시아대통령 등이 참석할 예정인 '도라산 평화 인권 강연회', 세계대립지역의 음악가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의 언덕 콘서트', 주말
임진강변을 수놓을 '예술불꽃놀이', 인류의 다양한 얼굴을 통해 인류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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