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명원재단 제 10회 차문화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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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명원재단 제 10회 차문화 대상 시상식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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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명원문화재단은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10월 10일 이형걸 사회, 이화진 통역으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제 10회 명원 차 문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계를 비롯 많은 유명인사들이 함께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재단법인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조만제 한일전통문화교류협회장이 공로상을 제미경 명원다도문화원 대구지부장이 교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의정 이사장의 인사말








▶ 공로상을 수여받는
조만제 회장








시상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명원문화재단 김거부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아름다운 우리예절 다례와 배례'를 시연하였다.
여자의 평배를 시작으로, 명원 숙배, 대례법등 차례대로 우리 전통의 절을 소개하고 또, 각 지방의 전통 혼례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우리 나라 최초로 '초의선사 다선 일미'가 재현되어 이날 참여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은 초의선사의 다례법은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이 직접 답사를 통해 복원했다고 한다.
명원문화재단의 재현행사를 통해 앞으로 초의선사 정신에 대한 다인들의 깊은 관심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시상뿐 아니라 여러가지 시연행사로 인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전통 선년식 때의
'관례절' 시연 모습









▶ 초의선사의 '다선일미(茶
禪一味)'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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