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자상감화조문도판' 등 19건, 보물 지정
상태바
문화재청, '청자상감화조문도판' 등 19건, 보물 지정
  • 관리자
  • 승인 2006.01.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은 1월 17일 '청자상감화조문도판'(靑磁象嵌花鳥文陶板, 보물 제1447호), '육경합부'(六經合部, 제965-⑵호) 등 모두 19점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이미 지정된 문화재(보물) 중 1건의 문화재에 대해 명칭을 변경하고, 4건에 대해서는 지정번호를 조정하였으며, 용비어천가' 등 4건에 대해서는 관계전문가를 통한 지정조사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지정예고했다.














▶ 보물 제1451호 '청자상감운학국화문병형주자'






▶보물 제1454호 '청자음각연화문팔각장경병'







명칭이 변경되는 보물 제986호 '청양운장암철보살좌상(靑陽雲藏庵鐵菩薩坐像)'은 전국 철불 보존실태 조사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성분분석을 통해 주된 성분이 청동임이 밝혀져 '청양운장암금동보살좌상(靑陽雲藏庵金銅菩薩坐像)'으로 지정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지정번호가 조정된 문화재는 '육경합부'(보물 제965호→제965⑴), '근사록'(보물 제1077호→제1077-⑴), '구급간이방'(보물 제1236호→제1236-⑴), '신찬벽온방'(보물 제1087호→제1087-⑴) 등 4건으로, 금번에 같은 이름의 문화재가 추가 지정됨에 따른 조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