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중원문화권 정비·복원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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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원문화권 정비·복원사업 지속 추진
  • 관리자
  • 승인 200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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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중원문화권 위상정립 및 개발 계획에 의거 2001~2020(20년간)까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중원문화권 정비 복원을 위해 2006년에도 문화재 정비·보수사업으로 총 171억원을 투입하여 조상들의 혼이 담긴 민족문화유산의 원형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




▶ 국보 제205호
중원고구려비

문화재 보존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보 제205호 중원고구려비 정비 등 문화재 보수·정비에 147억원, 청주 연화사 대웅전 단청 등 전통사찰정비에 13억원, 농악, 농요 등 무형문화재의 공개행사 시연을 통해 민족 예술의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하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지원 등 각종 문화사업에 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일원에 분포한 사적 제212호 상당산성 등 성곽 문화재의 역사성을 조명하여 국내·외에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옛 산성군세계문화유산을 세계유산기구인 유네스코에 등록하기 위해 예산 1억원을 확보하여 등록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 사적 제212호 상당산성






충청북도는 지정문화재, 매장문화재 등 민족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출토유물의 보존처리 및 그 활용을 통해 민족문화를 전승·보급하고 아울러 문화유산의 총체적인 보존·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법인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의 초기 적응력 확보와 정상적 운영을 위해 2006년도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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