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설 연휴동안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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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설 연휴동안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6.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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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 마지막 날 휴관일인 월요일(1월 30일)에도 특별 개장하며, 1월 28일부터 30일 까지 3일간 전통 민속놀이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다.


설 연휴 기간동안 경주박물관 앞마당에서 투호놀이와 윷놀이, 제기차기, 긴줄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마련되고, 30일 오후 2시부터는 떡메치기, 차와 다식 시연 및 시식, 길놀이와 사물놀이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민속놀이 참가자 중 우수한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떡, 차와 다식,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설 연휴 동안 전통 민속놀이
문화체험 행사를 가진다.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전통미풍양속을 알리고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설 연휴기간 연휴 첫날인 28일(매주 마지막 토요일 무료)에는 무료입장하며 29, 30일 양일간은 한복차림 관람객과 개띠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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