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친일파가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다. 일본군 장교로 활동했던 김석원은 성남고등학교의 설립자이자 본받아야 할 훌륭한 스승으로 존경 받았고, 또 죽어서도 학교의 상징적 인물로 예후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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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유공자의 서훈박탈 여부를 건의할 수 있는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는 이에 대해 명백하지 않은 사실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일축한다. 그들의 입장은 ‘이미 서훈이 박탈 된 자는 모르겠지만 친일행적을 전담해서 밝히는 부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왜곡된 역사가 사회적으로 어떤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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