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자정.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한 고택에서 이번 화재가 난 고택은 문화재가 아닌 사유재산이지만, 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1925년에 지어진 약80년 화재가 일어난 지 수 시간째. 잔불진화작업이 한창이던 고택은 아직 화재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관할 소방관은 '이번 화재는 서까래 안에 불이 붙어 있어 완전하게 화재진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강화에는 옛날에 개량된 함석으로 지어진 초가나 기와가 많아 하루종일 |
▶ 화재 피해를 입은 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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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불 진화작업에 |
▶ 화재로 완전히 타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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