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문화재청에서는 덕수궁에 있는 정관헌을 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일반관람객들에게 개방하기로
하였다.
정관헌은 고종황제께서 연회를 베풀거나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던 유서 깊은 곳으로, 궁궐 내 최초로 서양식 건축양식과 전통 건축
양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이다.
금번 개방을 맞이하여 덕수궁관리소에서는 “정관헌 전통다례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무료로 다례시연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7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김의정 이사장의 (재)명원문화재단이 주관하여 다양한 전통다례의
시연은 물론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9월 2일과 9일 2회 시범 운영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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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관심을 보인 다례시연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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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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