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3겹 까치구멍집’ 등 중요민속자료 지정 예고
상태바
‘봉화 3겹 까치구멍집’ 등 중요민속자료 지정 예고
  • 관리자
  • 승인 2006.10.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 봉화 3겹 까치구멍집


 






 








경북 봉화군 소재「3겹 까치구멍집」과 예천군 소재 「의성김씨 남악종택」이 25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예고 됐다.



문화재청은, 경상북도에서 도내 전통가옥 260여건 중 특히 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가옥의 국가지정을 요청하여 옴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중 2건을 지정 예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봉화 3겹 까치구멍집」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북부 산간지역에서 볼 수 있는 서민 가옥으로, 추운 기후와 산짐승을 막기 위한
‘겹집’(방을 2겹 또는 3겹으로 만든 집)의 특성과, 채광 및 환기를 위해 지붕 양측면에 구멍을 낸 ‘까치구멍집’의 독특한
건축적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는 흔치않은 가옥이다.

 







 














▶ 까치구멍집 전면


 





▶ 까치구멍집 내부








 







또한「예천 의성김씨 남악종택(醴泉 義城金氏 南嶽宗宅)」은 병자호란 때 척화신으로
활약한 불구당(不求堂) 김주의 생가로, 사대부 양반가옥으로서의 주택구성과 영남 북부지역의 건축특성을 갖춘 기능적이고 품격 높은
가옥이다.







 














▶ 남악종택 사랑채


 





▶ 남악종택 안채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가옥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요민속자료로 지정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