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보물 제353호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문화再발견 – 보물 제353호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보물 제353호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은 영암사터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입니다. 1933년경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가져가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막아 면사무소에서 보관해오다 1959년 절터에 암자를 세우고 원래의 자리로 옮겨 놓았습니다. 석등은 일반적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을 중심으로 하여, 아래로는 이를 받치기 위한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얹었습니다. 이 석등은 사자를 배치한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기본형태인 8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받침돌에는 연꽃모양이 조각되어 있고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1-05-17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