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쫓는 '수문장 세화' 받아가세요! 코로나 쫓는 '수문장 세화' 받아가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과 함께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2021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세화(歲畫)는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그림으로, 새해 첫날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문짝에 주로 붙이기 때문에 문배 또는 문화라고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풍습화되어 20세기 초반까지 지속됐는데, 처음에는 궁중의 풍속으로 시작되어 점차 민간층(서울 중심) 뉴스 | 이경일 | 2021-02-09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