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문화재지킴이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 진주시, 문화재지킴이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 진주시는 3월 3일부터 남악서원을 비롯한 문화재 22개소에 문화재지킴이 77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진주시에는 190개의 국가 및 경남도 지정 유형문화재가 있으며, 국립진주박물관과 경상대학교박물관 등 전문기관에서 관리하는 문화재를 제외하고, 개인 및 문중 소유 문화재의 경우 관리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일반인들의 관람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진주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 뉴스 | 이경일 | 2021-03-04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