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생전 소장 석조각 2점 기증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생전 소장 석조각 2점 기증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어도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하던 서수상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생전에 소장했던 이 석조각들에 대해 유족들이 기증의사를 밝힘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증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문화재청은 지금 복원 중인 광화문 월대에 해당 석조각들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석조각 2점은 ▲ 문화재청이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한 소맷돌(돌계단 옆면의 마감돌) 받침석에 윗부재를 앉히기 위해 가공한 부분의 모양과 크기가 동일하고 뉴스 | 이은혜 | 2023-08-29 09:45 광화문 해치상의 원위치는 어디일까?… 디지털 이미지 분석기법 통한 연구 결과 발표 광화문 해치상의 원위치는 어디일까?… 디지털 이미지 분석기법 통한 연구 결과 발표 해치(獬豸)는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 상상속의 동물로 예로부터 재앙을 막는 신수로 여겨져 궁궐이나 절 등 중요한 시설에 세워졌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14일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미국의 웨이퍼마스터스社와 함께 광화문 해치상의 원위치를 추정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디지털 이미지분석 기법을 활용해 해치상의 원래 위치를 복원해본 결과, 서편에 있는 해치는 현재 광화문 광장에 있는 해치상 표시석보다 동북방향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있고, 동편 해치는 해치상 표시석의 서북방향으로 약 1m 떨어져 있었을 가능성이 뉴스 | 이경일 | 2020-10-14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