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 문화재 등록되다 ‘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 문화재 등록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를 문화재로 등록하고, 「동학농민군 편지」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는 1950년대 순천에서 설립된 동남사(당시 동남사진기공업사)가 제작·판매한 4종의 사진기와 확대기 등으로, 2건 13점이다. 당시 정부의 수입금지 조치와 국산장려운동이 전개되면서, 수입에 의존하던 사진기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의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근대 사진 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어 등록 가치가 충분한 유물이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 뉴스 | 이경일 | 2021-12-07 14:40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한 유광화의 한문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되다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한 유광화의 한문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동학농민군 편지」와 「제주 이시돌 목장 테시폰식 주택」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동학농민군 편지」는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한 유광화(劉光華, 1858~1894)가 1894년 11월경 동생 광팔(光八)에게 보낸 한문(漢文) 편지다. 유광화(劉光華)는 양반가의 자제로서 동학농민군의 지도부로 활동하며 군수물자를 조달하고 화순전투 등에 참여하였던 인물이다. 편지에는 나라를 침략한 왜군(일본군)과 싸우고 있으니, 필요한 군자금을 급히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제국주의 일본에 맞서 전투에 참여한 동학 뉴스 | 이경일 | 2021-07-01 09:53 동학농민군 유광화의 ‘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동학농민군 유광화의 ‘편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동학농민군 편지’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동학농민군 편지」는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한 유광화(1858~1894)가 1894년 11월경 동생 광팔에게 보낸 한문 편지다. 유광화는 양반가의 자제로서 동학농민군의 지도부로 활동하며 군수물자를 조달하고 화순전투 등에 참여한 인물이다. 편지에는 나라를 침략한 왜군(일본군)과 싸우고 있으니, 필요한 군자금을 급히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국주의 일본에 맞서 전투에 참여한 동학농민군의 의지와 그들이 처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이 농민 뉴스 | 이경일 | 2021-05-06 10: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