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시가 지난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했다.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 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1625년 제작됐다. 이 교서는 이괄의 난과 당시 인물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학술적 가치가 있고, 조선 뉴스 | 이경일 | 2021-05-04 10:05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사패교지, 고신교지, 불윤비답,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으로 지난해 말 초상화 일괄이 시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중 진무공신교서는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이괄의 난과 당시 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사패교지는 이 뉴스 | 정은진 | 2021-01-11 09:47 세종시, 남이웅 초상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시, 남이웅 초상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남이웅 초상 일괄과 조치원 관음암에 보관된 지장시왕도와 현왕도 3점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초상 일괄’은 중국과 조선에서 각각 제작한 초상화 2점과 초본 2점, 초상함 1점 등 총 5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 남이웅 초상 일괄은 명나라 말 중국 초상화법과 17~19세기 조선시대 초상화법의 변모 과정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회화자료로, 초상화의 형 뉴스 | 정은진 | 2020-12-30 09:38 세종시, '정막익 정위필 지석 및 탁본첩'과 '류형장군 호패'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시, '정막익 정위필 지석 및 탁본첩'과 '류형장군 호패'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 ‘정만익 정위필 지석 및 탁본첩’과 ‘류형장군 호패’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석은 조선 정조대 연일정씨 문중에서 제작된 것으로, 2015년 세종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정만익(鄭萬翼, 1677∼1727)과 정위필(鄭渭弼, 1696∼1747)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출토됐다. 탁본첩은 연일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양가사세묘지(兩家四世墓誌)’에 장첩돼 있던 것으로, 지석 2장이 반파된 채로 출토된데 비해 탁본 장첩본은 파손 흔적이 없어 매납 이전 탁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지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6-01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