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 청소년 차문화 대전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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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청소년 차문화 대전 성황리에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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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는 (재)명원문화재단과
(사)한국다도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11회 국제 청소년 차문화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제11회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참가자의 다례시연 모습







 















▶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개회사


 





▶ 심사위원들의 모습








 







어느덧 11회 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다례를
전수받는 미래의 다인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경연대회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해마다 그 규모가 더해져 우리나라 다례의
세계적 위상 확립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도 130명의 전국 청소년 다인들과 해외 참가자 등 어린 다인과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입추의 여지가 없이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또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정병국 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통해 전통문화와 다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어 참가자들과 많은 다인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하였다.







 








 



 








▶ 어린 참가자들의 다례시연 모습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속에 예정시간인 오후 6시를 훌쩍 넘겨 7시가
지나도록 이어졌으며, 유치부 및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의 순서로 경연이 치러졌다. 다례법
경연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전통 사물놀이 공연과 ‘국제 다례 명인 (Tea Artist) 鬪茶展’ 등의 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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