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쟁 산업의 중심지 미쓰비시 나가사키조선소, 고통을 묵살하다 전쟁 산업의 중심지 미쓰비시 나가사키조선소, 고통을 묵살하다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 철강 · 조선 · 석탄산업’에 등재된 23개의 항목 중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 군함 생산지의 중심지였던 ‘미쓰비시 나가사키조선소’도 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에서 발행한 ‘한일 시민이 함께 만든 세계유산 가이드북 -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산과 강제노동’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실려 있다. 미쓰비시 그룹은 1873년 이와사키 야타로가 세운 작은 상회였으나 군국주의 성장에 힘입어 급속도로 군수재벌로 성장한다. 그 중에서도 ‘미쓰비시 나가사키조선소’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7-06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