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7호 '별전 괴불(17족)’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7호 '별전 괴불(17족)’ ‘별전’은 조선 인조 11년(1633) 상평통보의 소재인 구리의 질과 무게 등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기념화입니다. 당시 왕실이나 사대부들의 패물이나 애장품으로 사용됐습니다. ‘괴불’은 오래된 연꽃 뿌리에 서식하는 열매로 이를 오색의 비단이나 헝겊 등으로 만들어 어린이나 부녀자들이 장식품으로 애용했다고 합니다. ‘별전괴불’은 별전과 괴불 등의 자수 장식품들을 꿰어 만든 열쇄 패를 말합니다. 그 형태는 용두문 고리에 달린 주머니형의 동판에 별전, 괴불 등 모두 19줄의 장식이 달려 있는데 그중 3줄은 용두문 고리에 달려 있습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0-11-23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