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로 지정된다.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 ‘나신걸 한글편지’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이자 훈민정음 반포의 실상을 알려주는 「나신걸 한글편지(羅臣傑 한글便紙)」를 비롯해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昌寧 觀龍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서울 靑龍寺 毘盧遮那佛 三身掛佛圖)」 등 조선 시대 불상과 불화를 포함한 총 3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조선 초기 군관(軍官) 나신걸(羅臣傑, 1461~1524)이 아내 신창맹씨(新昌孟氏)에게 한글로 써서 보낸 뉴스 | 송은 | 2022-12-29 09:57 무예교과서, ‘무예제보’ 보물되다 무예교과서, ‘무예제보’ 보물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알려진 ‘무예제보’를 비롯해 고려·조선 시대 전적과 불교조각, 괘불도 등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였다. 보물 「무예제보(武藝諸譜)」는 1598년(선조 31) 문인관료 한교(韓嶠, 1556~1627)가 왕명을 받고 편찬한 무예기술에 대한 지침서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武藝書)이다. 당시 조선은 임진왜란(1592년)과 정유재란(1597년) 등 일련의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군사훈련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효과적인 훈련을 위한 지침서 간행이 뉴스 | 이경일 | 2021-12-22 12:52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무예교과서 ‘무예제보’ 보물된다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무예교과서 ‘무예제보’ 보물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알려진 『무예제보』를 비롯해 고려·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괘불도 등 7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무예제보』(武藝諸譜)는 1598년(선조 31년) 문인관료 한교(韓嶠, 1556~1627)가 왕명을 받고 편찬한 무예기술에 대한 지침서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武藝書)다. 당시 조선은 임진왜란(1592년)과 정유재란(1597년) 등 일련의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군사훈련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를 위한 지침서 간행이 절실한 뉴스 | 이경일 | 2021-10-29 09:50 화성 용주사 호성전 화재로 전소, 정조 일가 위패 소실 화성 용주사 호성전 화재로 전소, 정조 일가 위패 소실 20일 화성 용주사 호성전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도세자, 정조대왕, 경의황후(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김씨(정조의 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호성전은 전소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인 용주사는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친부인 장조(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전 현륭원)을 수호하고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사찰이다. 이번에 화마를 입은 호성전은 1950년 한국전쟁 때 소실됐다가 1988년 복원됐다. 보물 제1942호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을 비롯한 국가 및 지방문화재의 손실은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8-20 09:40 문화재청-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 문화재청-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9일 문화유산 조사‧연구‧전시 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2020년 특별전 ‘신규 지정 국보·보물’(가제)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정부혁신 과제로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유산 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두 기관이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하여 체결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주요 발굴‧국가지정문화재 등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전시‧보존‧관리‧활용 분야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의 뉴스 | 정은진 | 2019-11-19 17:20 정조대왕 매제 정재화 선생 유물, 수원화성박물관으로 정조대왕 매제 정재화 선생 유물, 수원화성박물관으로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의 매제이자 사도세자의 부마(駙馬, 왕실의 사위)였던 흥은위(興恩尉) 정재화(1754~1790)의 후손이 정재화 선생 관련 유물 1014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흥은위 정재화 선생 8세손 정원찬씨는 26일 수원화성박물관을 찾아 정재화 선생 초상화, 홍은위 고신교지(관직 임명 문서), 녹패(녹봉 지급 문서), 고급 호패(신분증) 등 소장 유물을 기증했다.후손들이 기증한 유물은 흥은위 정재화와 그의 아내 청선공주(淸璿公主, 1756~1802), 그리고 그들의 후손과 관련된 유물이다. 조선 왕실 부마 후손 집안을 연 뉴스 | 정은진 | 2019-06-27 12:11 목조문화재 보호대책 마련 | 관리자 | 2005-05-10 00:00 ‘효종대왕릉 회양목’ 등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관리자 | 2005-03-09 00:00 ‘효행원’건립, 경기도의 정체성인가 | 관리자 | 2005-02-25 00:00 경기도, 문화재 보호의지 실종 경기도가 문화재 보호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서두르고 있다. 국가 문화재로부터 500미터, 도문화재로부터 300미터 안의 건설공사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있는 지금의 규정을 200미터 안의 건설공사의 경우에만 허가 받도록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문화재를 보호하고 지키는 규정인 문화재보호법이 모든 법의 상위법으로써 존재하면서도, 개발이라는 논리에 밀려 수많은 문화재들이 파괴되어온 실정이다. 그럼에도 경기도에서는 민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보호구역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 대한 불교 | 관리자 | 2004-05-2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