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2호 ‘일월수 다라니주머니’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2호 ‘일월수 다라니주머니’ 국가민속문화재 제42호 일월수 다라니주머니는 연화화생도(蓮花化生圖)를 수놓은 주머니 한 쌍입니다. 연화화생은 불교를 믿는 신자들이 서방정토에 왕생하는 것을 연화의 개화(開花)에 비유한 것입니다. 두 개가 똑같은 연화등(蓮花燈) 모양의 주머니이며 주머니를 중심으로 위는 매듭, 아래는 각기 세 개씩의 괴불을 달고 있는 세개의 연뿌리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록색 공단의 바탕천에 수놓은 문양은 연화좌 위에 연화화생한 보살이 천상을 표현한 해와 달이 있는 연꽃으로 연결된 줄을 합장하는 자세로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수에 나타난 문자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1-05-31 09:30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7호 '별전 괴불(17족)’ 문화再발견 - 국가민속문화재 제47호 '별전 괴불(17족)’ ‘별전’은 조선 인조 11년(1633) 상평통보의 소재인 구리의 질과 무게 등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기념화입니다. 당시 왕실이나 사대부들의 패물이나 애장품으로 사용됐습니다. ‘괴불’은 오래된 연꽃 뿌리에 서식하는 열매로 이를 오색의 비단이나 헝겊 등으로 만들어 어린이나 부녀자들이 장식품으로 애용했다고 합니다. ‘별전괴불’은 별전과 괴불 등의 자수 장식품들을 꿰어 만든 열쇄 패를 말합니다. 그 형태는 용두문 고리에 달린 주머니형의 동판에 별전, 괴불 등 모두 19줄의 장식이 달려 있는데 그중 3줄은 용두문 고리에 달려 있습 문화再발견 | 정은진 | 2020-11-23 0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