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의 강제노역 인정 약속 미이행 국제사회에 알린다 일본의 강제노역 인정 약속 미이행 국제사회에 알린다 문화재청이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관련 국제약속 미이행에 대한 국내외 여론을 조성할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이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관련 권고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 전문가의 여론을 조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 등이 본인 의사에 반해 동원되어 가혹한 조건 하에서 강제 노역하였다.”라며, “정보센터 설치와 같은, 희 뉴스 | 정은진 | 2021-01-29 10:22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본, 유네스코 등재 취소 가능한가?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본, 유네스코 등재 취소 가능한가? 지난 15일 일반에 공개된 일본 도쿄에 만들어진 산업유산 정보센터 내 전시물이 세계유산 등재 당시 일본의 약속과 달리 강제 동원 피해를 부정하고, 일본의 근대 산업화만 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약속한 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것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히고, 일본 대사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에 대한 조치로 일제 강제 징용의 현장인 군함도를 포함한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 유산 등재 취소 서한을 유네스코에 발송할 방침임을 밝혔다. 2015년 7월 사토구니 주 유네스코 일본대사는 본인 의사에 반한 강제 동원과 강제 뉴스 | 이경일 | 2020-06-23 1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