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진행된 국가 보물 경매, 이번에도 유찰 또 진행된 국가 보물 경매, 이번에도 유찰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 경매에 정선의 화첩인 보물 제1796호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鄭敾筆 海嶽八景-宋儒八賢圖 畵帖)’이 출품됐다. 시작가 50억 원으로 경매에 올랐으나 결국 유찰되었고, 원래 주인인 우학문화재단의 품으로 돌아갔다. 2013년 2월 보물로 지정된 이 화첩에는 금강산과 주변 동해안 명소를 그린 진경산수화 8점, 송나라 유학자를 소재로 한 고사인물화 8점 등 총 16점이 수록됐다. 제작된 시기는 조선시대 후기 쯤으로 정선의 나이가 70대일 때 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나라'라는 특정 시기의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7-16 09:58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등 3건 보물 지정 예고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 표지(사진제공-문화재청)문화재청은 27일, ‘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 ‘경주 불국사 영산회상도 및 사천왕 벽화’, ‘남양주 흥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16나한상 일괄’ 등 3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정선필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鄭敾筆 海嶽八景 및 宋儒八賢圖 畵帖)’은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 화가 겸재 정선(鄭敾, 1676~1759)의 작품으로, 원숙한 필치와 과감한 화면구성이 돋보인다. 금강산의 진경산수화와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 8인의 고사인물화(故事人 | 관리자 | 2012-12-2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