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유일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 문화재 된다 제주 유일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 문화재 된다 제주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패인 ‘정의현 객사 전패(殿牌)’가 문화재가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5일 ‘정의현 객사 전패(殿牌)’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패는 객사(客舍)에 왕의 초상을 대신해 봉안하던 ‘전(殿)’자가 새겨진 목패이다. 정의현 객사 전패는 제주계록(濟州啓錄), 탐라기년(耽羅紀年) 등의 사료에 의하면, 1847년(헌종 13) 3월 해당 전패가 도난당하는 변고가 일어나자 같은 해 6월, 임금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전패를 새로 제작해 봉안했으며, 옛 전패는 객사 뉴스 | 정은진 | 2020-11-27 09:55 전통문화를 몸으로 느끼자 | 관리자 | 2006-05-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