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는 2021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는 2021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을 위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를 오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6개 왕릉에서 개최한다. 조선왕릉을 직접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는 왕릉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왕릉 현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직접 왕릉을 찾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는 조선왕릉을 주제로 한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하거나 온라인 체험프 Enjoy 문화유산 | 이경일 | 2021-10-08 09:11 선조들의 일상을 밝히던 '등'과 '초' 민속문화재 되다 선조들의 일상을 밝히던 '등'과 '초' 민속문화재 되다 경기도는 조족등(照足燈)과 화촉(華燭)을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4호, 제15호로 20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민속문화재 지정은 2014년 제13호 전 월산대군요여 이후 근 6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된 조족등은 밤길을 갈 때 쓰던 이동용 등으로, 발밑을 비춘다고 하여 붙은 명칭이다. 형태가 종(鐘)과 같거나 둥그런 박(珀)과 유사하여 박등(珀燈), 또는 도적을 잡을 때 썼다 하여 도적등(盜賊燈)으로도 불렸다. 내부에는 금속 초꽂이 틀을 회전하는 그네 형태로 만들어 움직일 때 어느 각도로 들 뉴스 | 정은진 | 2020-05-20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