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길이 만들어낸 자연유산 「울주 반구천 일원」 명승 지정 예고 물길이 만들어낸 자연유산 「울주 반구천 일원」 명승 지정 예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자연유산 「울주 반구천 일원(蔚州 盤龜川 一圓)」이 지난 24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울주 반구천 일원은 천마산에서부터 물길이 연화산 등을 굽이치며 수많은 절벽과 협곡, 구하도(옛 물길), 습지 등을 만들어내 다양한 지형과 숲 경관을 이루고 있는 자연유산입니다. 이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층으로, 초식공룡과 익룡의 발자국 화석이 있으며, 특히 암각화 인근의 코리스토데라 발자국은 세계 최초로 발견되어 노바페스 울산엔시스(Novapes ulsanensis)로 명명까지 된 한반도 공룡 연 카드뉴스 | 정은진 | 2021-02-25 10:09 한반도 중생대에 수생 파충류 ‘코리스토데라’ 서식했다 한반도 중생대에 수생 파충류 ‘코리스토데라’ 서식했다 지난 2018년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주변 학술발굴조사 중 발견된 4족 발자국의 주인은 ‘코리스토데라’로 밝혀졌다. 이는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세계에서는 두 번째 보고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새로운 형태의 4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이 신생대(마이오세 전기)에 멸종한 수생 파충류 ‘코리스토데라(Choristodera)’인 것을 밝혀내 지난 2일 국제 저명학술지(SCI)인 Nature(네이쳐)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당시,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난 18개 뉴스 | 정은진 | 2020-09-04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