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향땅 밟은 ‘호렵도 팔폭병풍’ 국민에 공개 고향땅 밟은 ‘호렵도 팔폭병풍’ 국민에 공개 지난해 9월 미국 경매를 통해 고향땅으로 돌아온 '호렵도 팔폭병풍’이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국내로 들여온 《호렵도 팔폭병풍(胡獵圖 八幅屛風)》(이하 호렵도)을 18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호렵도 팔폭병풍은 비단에 채색된 전체 길이 392.0cm, 높이 154.7cm의 병풍이다. ‘오랑캐(胡)가 사냥하는(獵) 그림’이라는 뜻인 호렵도는 청(淸, 1616~1912)의 황제가 사냥을 즐기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중국의 명·청 교체 후 정묘호란(1627)과 병자호란(1636)을 연이 뉴스 | 정은진 | 2021-02-18 09:33 옛날이나 지금이나 개는 우리들의 친구 새 페이지 1 | 관리자 | 2006-01-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