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조각승, 색난의 대표작 보물된다 조선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조각승, 색난의 대표작 보물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17세기 조각승(彫刻僧)으로 이름을 떨친 색난(色難)이 만든 ‘광주 덕림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을 비롯해 그의 대표작 4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조각승(彫刻僧): 불교조각을 전문하는 승려로, 일군의 조각승 중 으뜸을 ‘수조각승(首彫刻僧)’이라고 함. 연륜이 쌓이고 오랫동안 제자들과 작업하면서 사승관계와 작품양식을 이루어 계보(系譜)를 형성 색난은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여러 선배 조각승들을 이어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이다. 대부분의 동시대 조각승들처 뉴스 | 이경일 | 2021-08-31 14:09 불교문화재 15건 등 보물 지정예고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 관리자 | 2008-01-14 00:00 '금장요집경' 등 5건 보물 지정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보물 제1526호 “범어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은 범어사 대웅전의 주불로서 불상에 금칠을 다시 할 때 복장에서 발견된 불상기문 등을 통하여 순치 18년(1661)이라는 조성연대와 조각승들이 알려졌으며, 석가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의 수기삼존불로 조성되었다는 것도 알려졌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불교조각이며 정확한 조성연대 및 조각승 그룹, 존상 명칭을 확인할 수 있는 | 관리자 | 2007-10-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