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욱 장인“불교 미술은 종합미술입니다. 인물, 산수, 화조, 동물, 기하학적 문양 등을 다 섭렵해서 그릴 줄 알아야하고, 벽화, 탱화, 별화 등 많은 분야를 고루 공부하고 습득해야 비로소 수준 있고 깊이 있는 전통 불교미술이 되는 것입니다.”그의 신조처럼 이연욱 장인은 처음 불교미술에 입문한 1973년부터 인물, 산수와 갖가지 문양들은 물론 탱화, 벽화, 단청 등의 기술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골고루 갈고 닦았다. ▲ 이연욱 장인의 작업실처음 불교미술과의 인연은 단청으로 시작됐다. 이연욱 장인이 자란 경남 산청군 단
| 관리자 | 2009-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