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민가,정원의발견’ 창경궁에서 전시회 개최된다. ‘한국민가,정원의발견’ 창경궁에서 전시회 개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함께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6일간 창경궁 내 대온실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0년 1월 한국 정원의 시대별 변화를 기록하고,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금까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지역의 지정·등록 민가정원 38개소, 미등록 민가정원 59개소에 대한 현장조사와 사진 및 항공 촬영, 3차원 입력(3D 스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 | 송은 | 2022-11-18 09:33 한국 민가정원 발굴해 문화재 지정 및 연구에 활용한다 한국 민가정원 발굴해 문화재 지정 및 연구에 활용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은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한국의 민가정원」 24곳을 발굴했다. ‘민가’는 백성의 집으로 궁궐, 관아, 사찰, 향교 등 공공건축과 구분되는 사적인 건축(박장호, 2013)을 말하며, 넓은 의미에서 상류주택인 궁집과 제택, 중류주택, 서민주택을 포함한다. 이번에 발굴된 장소는 한국정원 발굴‧원형복원과 보존관리 등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이 공동조사를 통해 2년에 걸쳐 찾아낸 곳들로, 경주 최부자댁, 나주 홍기창가옥 등 경상도 권역(2019년)의 대표 정원 12곳과 전라 뉴스 | 정은진 | 2021-02-22 09:48 말 많던 성락원, 명승 지정 해제 말 많던 성락원, 명승 지정 해제 지난 1월 문화재적 가치 논란으로 말 많던 성락원이 결국 명승 지정 해제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24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지정 해제하고, 「서울 성북동 별서」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문화재위원회는 그간의 조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성락원에 대한 향후 처리 방안을 논의했고, 주요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명승 제35호 「성락원」은 지정명칭과 지정사유 등에서 오류가 일부 인정된다. 사회적 논란을 불식하고 새로이 밝혀진 문화재적 가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명승에 대한 지정을 해제한다. ▲ 다 뉴스 | 정은진 | 2020-06-26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