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산서원 600년만에 첫 여성 초헌관 등장! 도산서원 600년만에 첫 여성 초헌관 등장! 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 제170호 '안동 도산서원' 향사에서 처음으로 여성이 초헌관을 맡는다. 도산서원 운영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오전 보물 제211호 '상덕사'에서 있을 향사에서 첫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이배용 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사장은 2019년 6월, '한국의 서원' (국내 서원 9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이끈 인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서원 역사 600여 년 동안 여성이 초헌관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총장을 맡았고, 2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9-22 10:13 문화재청장, 도산서원의 안전점검을 위해 방문하다! 문화재청장, 도산서원의 안전점검을 위해 방문하다! ▲(사진=CPN문화재TV)지난 29일부터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 9곳, 안전점검 진행문화재청장, 서원 곳곳을 둘러보며 방재 시설 점검, 방수총 직접 작동안동시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문화재 안전점검을 위해 도산서원을 방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도산서원의 방재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문제점 및 미비 시설 등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경내 곳곳을 둘러보며 방재 시설 및 전교당 보수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안전점검을 마친 청장은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해‘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을 관람하고 돌 뉴스 | 관리자 | 2019-08-08 15:01 왜곡된 목조 문화재 명칭, 새이름으로 정비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중 국보·보물 목조문화재 총 701건 중 151건의 명칭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 국보 제 304호 여수진남관에서 여수 전라좌수영 진남관으로 명칭 변경문화재청은 그동안 지정명칭의 명명(命名) 방식이 일제강점기와 근·현대를 거치며 왜곡되고, 지정명칭과 관련된 통일된 기준이 없어 혼란스러웠던 것을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지정명칭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명칭 일제정비 사업은 문화재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와 소유자의 의견을 듣고, 관계전문가의 자문 등을 받아 1년 | 관리자 | 2010-04-2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