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주시 내 주요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실시! 전주시 내 주요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실시! 전주시가 오는 9월까지 경기전과 황강서원, 오목대 등 주요 문화재의 원형을 보전하기 위한 보수정비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태조 어진을 모신 사적 제339호 ‘경기전’의 경우 정문좌측 64m 구간과 동문좌측 148m 구간의 훼손된 담장기와를 보수한다. 기와 일부가 부패되고 홍두깨흙이 흘러 나와 숫막새 밀림현상에 따른 기와들의 탈락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암키와와 수키와, 숫막새, 착고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효자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서원인 전북문화재자료 제12호 ‘황강서원’의 경우 흰개미로 인해 목부재의 부식상태가 심한 강당의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7-07 09:57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던 전주 오목대의 전각, 전격 수리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던 전주 오목대의 전각, 전격 수리 ‘2020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오목대 전각의 지붕기와 보수를 실시한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인 오목대는 1380년(우왕 6) 삼도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그 중에서도 오목대 전각은 1987년 건립돼 전주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한옥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용돼 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붕 기와가 노후화되고 부분적으로 탈락되거나 틀어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단청이 있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4-16 10:19 꼬마선비 오성과 한음이 되는 시간! ‘꼬마선비 납신다’ 꼬마선비 오성과 한음이 되는 시간! ‘꼬마선비 납신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어린이박물관이 전면 개편을 마치고 오는 12월 21일 새롭게 문을 연다. 국립전주박물관은 2014년 문화체험관을 어린이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꾼 이래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8년도부터는 ‘조선 선비문화’를 중심으로 박물관을 특성화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어린이박물관도 선비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편을 준비하였다. 박물관 특성화와 최신 전시기법을 반영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하여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어린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19-12-23 1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