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연기념물 ‘따오기’ 국내 첫 야생부화 성공! 천연기념물 ‘따오기’ 국내 첫 야생부화 성공! 문화재청이 경상남도, 창녕군과 함께 2019년부터 자연방사 해오고 있는 천연기념물(제198호) 따오기가 지난 4월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생부화에 성공했다 부화에 성공한 따오기는 2016년생 암수 한 쌍, 2019년생 암컷과 2016년생 수컷 한 쌍으로, 지난 3월 중순부터 창녕군 우포늪 일원에서 둥지를 틀고 3월 말부터 산란한 알이 부화된 것이다. 이번에 최초로 부화에 성공한 따오기는 2016년생으로, 총 3개 중 하나는 알을 품는 포란 과정에서 깨졌지만, 나머지 두 알이 4월 26일과 28일에 각각 부화에 성공했다. 다른 한 뉴스 | 정은진 | 2021-04-29 15:44 CPN 뉴스 - 천연기념물 따오기, 40년 만에 힘차게 날개를 펼친다! CPN 뉴스 - 천연기념물 따오기, 40년 만에 힘차게 날개를 펼친다! ▲(사진=경상남도청)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따오기 첫 야생 방사복원 노력 10년 만에 자연방사, 실시간으로 관찰예정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따오기를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야생으로 처음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오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1968년,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되었다.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우리 뉴스 | 관리자 | 2019-05-08 12:57 DMZ 생태계 보전을 위한 수달 방사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오는 6월 4일 평화의 댐 유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한 쌍을 자연방사 한다.문화재청과 (사)한국수달보호협회는 2006년부터 남북한 민통선 주변의 수달보전을 위한 DOP(DMZ Otter Project)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10년도에도 수달 1개체를 민통선 내에 방사해 무선추적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50주년 및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사)한국수달보호협회, (주)S-OIL과 함께 구조된 수달 암수 한 쌍에 무선추적 센서를 삽입해 방사함으로써 남북한 DMZ 유역을 자유로이 왕래하는 천연기념 | 관리자 | 2011-06-0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