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성 대곡사 범종루' 등 3건 보물로 지정 '의성 대곡사 범종루' 등 3건 보물로 지정 문화재청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공주 갑사 대웅전(公州 甲寺 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의성 대곡사 범종루(義城 大谷寺 梵鍾樓)」,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순천 팔마비(順天 八馬碑)」 등 3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공주 갑사 대웅전은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각종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어 연혁과 유래를 알 수 있다.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 뉴스 | 이경일 | 2021-03-23 10:14 청렴의 상징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예고 청렴의 상징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순천 팔마비(順天 八馬碑)」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순천 팔마비」는 1281년(충렬왕 7) 이후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순천인 승평부에 건립한 비석이다. 최석의 행적과 승평부의 읍민들이 팔마비를 건립한 사실은 고려사의 열전(列傳)에 나타난다. 이 기록에 따르면, 승평부에서는 수령이 교체되면 말 8필을 기증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최석은 승평부에서 기증한 말을 타고 비서랑의 관직을 받아 개성으로 떠난 후 자신이 기증받은 말과 자신의 말이 승평부에 있을 때 낳은 망 뉴스 | 이경일 | 2021-01-26 09:41 청렴정신을 대표하는 ‘순천팔마비’ 보물로 승격될까 청렴정신을 대표하는 ‘순천팔마비’ 보물로 승격될까 지난 20일 허석 순천시장은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현모 문화재청장과의 면담을 하고 순천시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박물관 건립 및 문화재 보수 관련 국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허석 순천시장은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만나 지난해 순천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과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국비 확보에 따른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방관의 선정 겸 청덕비의 효시이자 현시대의 청렴 정신을 대표하는 문화재 ‘팔마비(八馬碑)’의 보물 지정과 정유재란 국난극복의 역사 현장인 ‘순천왜교성 전적지’의 국가 사적 승격을 요 뉴스 | 이경일 | 2021-01-2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