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 접수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 접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를 해충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한 훈증소독 서비스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20년 12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송암 박두성 한글 점자책 등 중요문화재를 포함하여 총 301점이 무료 훈증 서비스를 받았다. 올해 역시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개인 소장 종이류 문화재가 대상이며, 1인당 최대 50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훈증소독’이란 생물피해에 취약한 종이류·목재류·복식류 등을 소독 약품으로 살충·살균하여 벌레, 곰팡이 뉴스 | 정은진 | 2021-04-05 09:56 문화재 훈증소독을 아시나요? 문화재 훈증소독을 아시나요? 문화재 훈증소독(燻蒸消毒)을 아시나요? 훈증소독은 종이류 문화재와 보관 상자 등을 특별히 제작된 훈증고에 넣고 소독약품(가스)을 주입하면 살충·살균이 되어 생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처리를 말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가 벌레나 곰팡이 등에 손상되지 않도록 무료 훈증소독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서비스 공고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은 서책, 회화 등 총 301점이 8월 31일 훈증소독을 마쳤습니다. 이번 무료 훈증소독에는 6명의 개인 소장자와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09-10 13:09 방사선을 활용한 문화재 연구‧관리 발판 마련되나 방사선을 활용한 문화재 연구‧관리 발판 마련되나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7월 27일(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선을 이용한 문화재 보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9년부터 에 관해 공동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은 방사선 분야를 문화재 보존 연구에 접목해 새로운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재 훈증소독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훈증소독 약제를 대체할 만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은 문화재 보존분야에서 뉴스 | 정은진 | 2020-07-29 11:07 문화재 100점 무료 훈증소득 문화재 100점 무료 훈증소득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를 대상으로 벌레나 곰팡이 등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훈증소독 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 ‘훈증소독’이란 주로 국공립박물관(도서관)들이 소장한 종이류·목재류·복식류 등을 소독약품으로 살충·살균 소독하여 생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는 처리를 말한다. 소독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해서 일반인들이 직접 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은 책, 문서 등 종이류 문화재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국민을 대 뉴스 | 이경일 | 2020-06-22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