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형문화재 공연 보러 진주로 오세요! 무형문화재 공연 보러 진주로 오세요! 진주시가 주최하는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지난 1일 오후 2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개최됐다. 상설 공연은 200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토요상설공연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촉석루에서 진행되며, 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진주검무와 도지정무형문화재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등 의 보유자, 이수자 80여명이 출연한다. 또한, 다양한 무형문화재를 보여 주기 위해 도지정무형문화재 장도장, 두석장의 공예 시연행사를 열어 진주의 우수한 공예부분 문화재도 함께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08-06 09:30 진주 촉석루, 영남포정사 문루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진주 촉석루, 영남포정사 문루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지난 2월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어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6월 1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촉석루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66호, 영남포정사 문루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67호로 고시되면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던 것은 해제되었다. 촉석루는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국보 제276호로 지정되어 있었고 전쟁 때 불탄 것을 진주시민들이 성금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지만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는데 그쳤다. 시는 국보였던 촉석루의 명성을 되찾고자 진주성 뉴스 | 정은진 | 2020-06-12 10:14 호국정신을 담은 진주성 문화재자료 2건, 유형문화재로 승격! 호국정신을 담은 진주성 문화재자료 2건, 유형문화재로 승격! 진주시는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전소되기 전에 국보였던 촉석루와 1618년(광해군10)에 건립된 경상우병영의 관문인 영남포정사 문루가 2020년 경상남도 제1회 건축문화재 위원회 심의결과 문화재자료에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고 전했다. 촉석루는 남강에 접한 벼랑위에 자리 잡은 누각으로 장원루 또는 남장대 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1241년에 창건했다. 수차례 보수를 거쳐 자리를 지켜오다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전소된 것을 1960년에 시민의 성금과 국‧도비의 지원으로 재건했다. 또한,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1-29 10:59 선비정신이 담긴 조선시대 누정(樓亭), ‘보물’ 된다! 선비정신이 담긴 조선시대 누정(樓亭), ‘보물’ 된다!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은 총 10건의 지방 누정 문화재를 보물로 14일 지정 예고했다.누정은 누각과 정자를 일컫는다. 누각은 다락구조로 높게 지어진 집이고, 정자는 경관이 수려하고 사방이 터진 곳에 지어진 집이다. 특히, 조선 시대의 누정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약과 절제가 새겨진 건축물이다. 자연을 바라보고 자연과 인간의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하며 시와 노래를 짓던 장소였다.해당 누정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호 「강릉 경포대」, 경북유형문화재 제46호 「김천 방초정」, 경북유 뉴스 | 임영은 기자 | 2019-11-14 15:25 CPN 뉴스 - 임진왜란 3대 대첩 현장 진주성, 관찰사 집무실 복원한다 CPN 뉴스 - 임진왜란 3대 대첩 현장 진주성, 관찰사 집무실 복원한다 ▲(사진=문화재청)경남 진주성 안에 있었던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이 2023년까지 복원된다.진주시는 3일 문화유산 계승·발전 사업의 하나로 남성동 진주성 내 영남포정사 안에 있었던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 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관찰사는 각 도에 파견된 지방장관으로 감사, 도백 등으로 칭하던 지금의 '시·도지사'다.진주성에는 관찰사 집무실로 관아 격인 선화당(宣化堂)은 당시 도정업무를 보던 곳으로 지금은 불에 타 사라지고 없다. ▲(사진=문화재청)50억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복원사업비는 국·도비와 시비로 충당할 계획이 뉴스 | 관리자 | 2019-03-04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