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되다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되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하여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의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로,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 미국인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제작한 이 교재는 시각장애인 오봉래를 비롯한 평양여맹학교 학생들의 교재로 활용되었으며,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6점식)이 박두성에 의해 창안되 뉴스 | 이경일 | 2022-01-05 11:39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된다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하여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의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로,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 미국인 선교사인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제작한 이 교재는 시각장애인 오봉래를 비롯한 평양여맹학교 학생들의 교재로 활용되었으며,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6점식)이 박두성 뉴스 | 이경일 | 2021-11-04 09:46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 접수 국립고궁박물관, 개인소장 종이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 접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를 해충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한 훈증소독 서비스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020년 12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송암 박두성 한글 점자책 등 중요문화재를 포함하여 총 301점이 무료 훈증 서비스를 받았다. 올해 역시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개인 소장 종이류 문화재가 대상이며, 1인당 최대 50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훈증소독’이란 생물피해에 취약한 종이류·목재류·복식류 등을 소독 약품으로 살충·살균하여 벌레, 곰팡이 뉴스 | 정은진 | 2021-04-05 09:56 한글점자 ⸀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국가등록문화재 된다 한글점자 ⸀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국가등록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 「구 천도교 임실교당」등 3건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다. 이번에 등록되는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뉴스 | 이경일 | 2020-12-04 09:16 6점식 한글 점자 체계 ‘훈맹정음’ 문화재 등록 예고 6점식 한글 점자 체계 ‘훈맹정음’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훈맹정음』은 박두성(朴斗星, 1888~1963)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로, 일제강점기 시대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이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한글점자 『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훈맹정음」의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 제판기, 점자인쇄기( 뉴스 | 정은진 | 2020-10-15 10:22 문화재 훈증소독을 아시나요? 문화재 훈증소독을 아시나요? 문화재 훈증소독(燻蒸消毒)을 아시나요? 훈증소독은 종이류 문화재와 보관 상자 등을 특별히 제작된 훈증고에 넣고 소독약품(가스)을 주입하면 살충·살균이 되어 생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처리를 말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가 벌레나 곰팡이 등에 손상되지 않도록 무료 훈증소독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서비스 공고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은 서책, 회화 등 총 301점이 8월 31일 훈증소독을 마쳤습니다. 이번 무료 훈증소독에는 6명의 개인 소장자와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09-10 13:09 문화관광부, '이달의 문화인물' 사업 및 '이달의 문화달력' 제작 사업 종결 | 관리자 | 2005-12-2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