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피란수도 7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2020년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이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피란수도 70주년 도보투어(부산박물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와 분관순환 버스투어(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시민공원역사관, 동삼동패총전시관)로 나누어, 총 10개의 기관을 4개의 코스로 연간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25 전쟁과 피란수도 70주년을 맞아 유엔평화문화특구 내 유엔평화기념관과 유엔기념공원의 등록문화재들을 소개하는 도보투어를 통해,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1-15 12:14
- 5~8월까지 성황리 개최, 부산야행 등 5개소 하반기 다시 개최(9.29~10.29.)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5월 서울 정동야행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강릉 청주 등 5~8월까지 10개 시․도에서 서로 다른 일정으로 야간에 첫 선을 보인 「2016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에 6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던 것으로 집계하였다. 문화재 야행은 ①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②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③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④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⑤ 야설(夜說, 밤
뉴스 | 관리자 | 2016-09-26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