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 시대의 匠人] 조찬형 소목장 목수는 대목(大木)과 소목(小木)으로 나누어진다. 나무를 이용하여 집을 만드는 장인이 대목이라면, 소목은 나무를 이용하여 집안의 작은 것들을 만드는 장인이다. 따라서 소목은 작업은 보다 정교하고 세밀하다. 목수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55년째 전통 창호(窓戶)를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매진해온 조찬형 장인(충청남도 제 18호 소목 무형문화재)을 만났다. 그는 경북궁 강녕전, 교태전, 근정전, 창덕궁, 영광불광사 등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수많은 사찰과 전통 건축물의 창호를 보수했다. 그의 작업실 한쪽에는 창호 작업에 쓰이는 연장들이 벽면 | 관리자 | 2009-08-28 00:00 7000년 전 추정 식물에서 싹 돋아나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 관리자 | 2007-04-10 00:00 궁중채화의 명맥을 이어가다.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오늘 4월 6 먼저 김태숙 선생이 홍화 및 쪽과 같은 천연염료로 천을 염색 하면 윤정아 선생이 각 꽃과 잎의 모양에 맞게 재단을 한다. 재단된 천이 장은숙 선생의 인두질을 통해 잎맥과 주름을 갖게 되면 황순희 선생이 가져다가 밀랍처리를 하는데, 채화에 밀랍처리를 하면 성분이 꿀이기 때문에 자연의 꽃들처럼 나비와 벌이 날아들고, 물에 닿아도 쳐지는 일이 없으며 꽃의 색 또한 빨리 바 | 관리자 | 2007-03-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